'또 오해영' PD, "전혜빈 등장으로 본격적인 삼각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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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에릭, 서현진과의 삼각로맨스를 점화할 전망이다.
 
10일 '또 오해영'의 이상희 PD는 "이날 방송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박도경(에릭)과 두 오해영의 삼각로맨스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허 동명 오해 로맨스가 펼쳐져 드라마의 꿀잼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라며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이 서현진, 전혜빈 두 여배우와 각기 다른 환상의 케미를 빚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또 오해영' 제작진은 박도경이 옛 연인이었던 예쁜 오해영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도경 역인 에릭과 오해영 역의 전혜빈은 실제 연인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다정한 사이를 뽐냈다. 따뜻한 봄날 잔디밭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앞서 예고편과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살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에릭과 전혜빈의 키스신 촬영 장면도 공개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오해영' 4회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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