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박솔미, 풋풋했던 연애시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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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이혼부부' 박신양 박솔미의 풋풋했던 연애시절이 포착됐다.
 
11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은 알콩달콩한 연인 사이를 자랑했던 조들호(박신양))와 장해경(박솔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와 장해경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청춘들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상황.
 
더욱이 현재 두 사람은 결혼까지 했지만 조들호가 뇌물수수 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이혼한 상태. 이에 사랑이 넘쳤던 이들의 연애시절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가 조금 더 자세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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