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기초체력 테스트를 받는다.
 
8일 방송되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건강검진에 앞서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멤버들이 스피닝,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테스트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몸의 유연성을 확인하기 위한 요가 수업에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계획. 멤버 미나와 다현은 모든 요가 동작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는 등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해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모모와 나연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동작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 채혈 검사 시 잔뜩 긴장한 정연, 위 내시경 검사에 겁을 먹은 사나 등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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