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할랄 김밥' 소개, 단박에 인천공항 명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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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인천국제공항 할랄 레스토랑 ‘니맛’ 신메뉴로 ‘할랄 김밥’ 3종을 정식 출시했다.

할랄 김밥은 불고기를 주재료로 한 ‘불고기 김밥(5500원)’, 매콤한 ‘불닭 김밥(5000원)’, 채식주의자를위한 ‘야채 김밥(4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워홈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밥 메뉴를 앞세워 할랄푸드의 대중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항 특성상 바쁘게 식사를 해야 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퀵 메뉴를 보강함으로써 편의성까지 잡아 인천공항의 신 명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앞서 할랄 푸드에 대한 관심과 외국인 관광객 공략을 위해 인천공항 탑승동 3층에 유일한 한식 할랄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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