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된장찌개는 자취생들이나 하는 요리" 요리실력 자랑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된장찌개는 자취생들이나 하는 요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승철이 숨은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을 한 이승철에게 김성주는 "평소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면서 "요리채도 낸 번문가다"라고 소개를 했다.
 
이에 이승철은 "요리책이 6천부 정도 나갔다"면서 "지금 사려고 해도 못산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특별히 잘 하는 레시피가 무엇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꼬리찜도 잘한다"면서 수준 높은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승철은 "된장찌개나 국 같은 것은 그냥 자취생들이 하는 요리 아니냐"고 말해 김풍을 기죽게 만들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