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하차에 정준영 아쉬운 마음 전해 "잘가 구탱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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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하차 정준영.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1박2일 김주혁 하차 정준영

맏형 김주혁이 '1박 2일'을 하차하는 가운데 막내 정준영이 아쉬움을 전했다.

6일 정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요. 구탱이 형. C u br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정준영이 김주혁을 등 뒤에서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6일 2년 여간의 여정을 끝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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