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제일 하고 싶은 일탈은 학교 앞 분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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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가 일탈을 위한 세 가지 소원 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학교 앞에서 분식 먹기를 꼽았다.

출산 후 거의 3년만에 방송 출연한 박진희는 오랫만의 외출에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택시 제작진에서 오랫만의 외출을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세 가지 적으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진희는 학교앞에서 분식 먹기, 맥주 마시기, 그리고 젊음의 거리에 가보기 등 소박한 소원을 적었다.

박진희는 "너무 오랫만에 방송 출연을 하는 거라 메이크업 한 모습도 적응이 안된다. 어제 잠도 잘 안오더라"면서 방송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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