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으로 24만명에 숲체험 산림치유 제공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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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복권기금으로 24만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숲체험과 산림치유 서비스가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취약지역의 인프라를 늘리고 소외계층에게 숲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권기금은 국민들이 구입한 로또복권 등 각종 복권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53개소의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시행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약 35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지나눔숲 △도시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약 24만 30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오는 26일 산림복지전문업, 임업인, 사회적기업 등 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전년도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부·집행·정산 절차와 시스템 사용 방법 등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정서회복과 심리 안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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