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서부 독립체제로 개편
진주지소를 서부도로관리사업소로 승격
경남 진주시에 자리한 서부도로관리사업소.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새해부터 서부권인 진주시에 별도 도로관리사업소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4급 공무원이 소장을 맡는 경남도로관리사업소(창원시)와 5급 공무원이 지소장을 맡는 진주지소(진주시)가 경남 18개 시군 지방도와 국가 위임 국도를 관리 중이다.
경남도는 도로행정 효율성, 재난대응력을 높이고자 새해 조직개편에 맞춰 경남도로관리사업소를 동부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 진주지소를 서부도로관리사업소로 승격시킨다.
4급 공무원 2명이 각각 소장을 맡는다.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합천군을 서부도로관리사업소로 넘겨 10개 시군을, 서부도로관리사업소는 합천군을 추가해 진주시 등 8개 시군을 관할한다.
경남도는 이번 도로관리사업소 조직개편으로 폭설·수해 등 긴급 재난, 민원이 발생했을 때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