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금융서비스, 제16회 부모님 초청 효행사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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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모아금융서비스(대표이사 정상호)는 지난 15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제16회 부모님 초청 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FP(재무설계사)와 그 부모님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매년 개최하는 효행사는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FP와 임직원들이 가족애를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행사다.

행사는 본식에 앞서 ‘캐리커처’, ‘인생네컷 사진촬영’, 포토존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식 행사는 정상호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부모님상’ 시상 △감사영상 상영 △임직원 무대 인사 및 큰 절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랑스러운 부모님상’의 수상 대상을 기존의 부모님에서 FP 본인으로 변경, FP의 헌신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의미를 더했다. 입사 5년 이상 근속한 FP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FP부모님 총 1879명에게 1인당 25만 원의 용돈을 지급하며, 세대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부 공식행사 이후에는 ‘평양민속예술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 설운도의 초청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상호 대표이사는 “효행사는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전통 중 하나”라며 “부모님의 헌신과 FP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족 같은 마음으로 FP와 고객 모두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 이후 전국 2000여 명의 FP와 200여 명의 내근직이 활동 중인 국내 대표 GA(보험판매전문회사)로,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와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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