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일영화상 남·여우 주연상에 정우성, 김금순 수상 영예
입력 : 2024-10-03 20:46:05 수정 : 2024-10-03 21:04:11
조연상 송중기, 임지연 수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서울의 봄’의 배우 정우성이 동료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로 오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024 부일영화상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김동욱과 고아성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에 정우성, 여우주연상 김금순, 남우조연상 송중기, 여우조연상 임지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8년 한국 최초로 출범한 영화상인 부일영화상은 1973년 중단됐지만, 2008년 부활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공정한 영화상으로 그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 11일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영화를 가리는 이번 영화상은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BMW 동성모터스는 이날 행사에 i7 등 의전차량을 제공했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정순’의 배우 김금순이 동료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로 오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정순’의 배우 김금순이 동료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로 오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 ‘리볼버’의 배우 임지연이 동료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로 오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남우조연상을 받은 ‘화란’의 송중기가 동료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금순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금순이 김서형과 김의성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남우조연상을 받은 송중기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여우조연상을 받은 임지연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