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서면 문화로 태성복지센터 개소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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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복지센터(센터장 한민진)가 최근 부산 부산진구 서면 문화로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전 국회의원, 박희용·문영미 부산시의원, 박동길 부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정진규 전 해운대경찰서장, 조은규 전 진구건강관리공단 지사장, 권철우 중부산농협 조합장과 주민,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표, 센터장의 환영사, 서병수 전 국회의원의 축사, 센터 서비스와 프로그램 소개, 기관 관계자들의 축사 응원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을 위한 센터 시설 투어와 프로그램과 공간 설명, 참석자와의 소통을 위한 다과 시간, 어르신의 간담회와 의견 수렴 등으로 이어졌다.

이 센터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가족 대신 돌봐주며 나들이, 목욕, 인지 기능 회복, 일상생활운동, 물리치료·재활 등을 제공한다.

한민진 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들이 더 풍요롭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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