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불참, 지병으로 '쇼미8 제작발표회'…'궤양성 대장염' 어떤병?
래퍼 매드클라운이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클라운은 26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시작에 앞서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는 "매드클라운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매드클라운이 앓고 있던 지병은 '궤양성 대장염'이었다.
'쇼미더머니8'의 이영주PD는 "오늘 아침 7시에 전화를 받았다. (매드클라운이) 원래 궤양성 대장염으로 꾸준히 약을 먹고 있었다더라.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병세가 나빠지는데, 오늘 갑자기 병세가 심해져 나올 수 없다고 연락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시즌5부터 매드클라운을 알았는데 지병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오전 7시에 전화가 와서 궤양성 대장염이 심해졌다고 한다. 건강관리를 해왔는데 갑작스런 컨디션 악화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질환의 하나로, 대장 점막에 궤양이 생기며 대장점막이 붓고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고, 출혈로 인한 묽은 변, 잦은 설사, 심한 복통, 고열 등을 동반한다.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병으로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며, 과로, 스트레스 등의 자극에 쉽게 증상이 재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측은 "매드클라운이 약을 먹고 집에서 쉬고 있다. 계속 화장실을 가야 해서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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