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연지곤지 '콕콕'…수줍은 새색시로 변신
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6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혼례를 준비중인 박민영(신채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려한 혼례복을 입고 꽃단장 중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장면에서 박민영은 베시시 웃거나 수줍게 미소 지으며 새색시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을 들고 연지곤지를 콕콕 눌러 붙이는가 하면 수줍은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무더위와 맞서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박민영의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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