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청춘찬가’ 봄 피크닉 개최
재학생·유학생·성인학습자 200여 명 참석
마약·자살 예방 및 금연 캠페인 등
학생 건강 증진 프로그램 도 함께 열려
‘청춘찬가’ 봄 피크닉 모습.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15일 교내 민석광장 잔디밭에서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6년 청춘찬가 봄 피크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봄바람 속, 우리의 청춘이 피어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는 재학생들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등 20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하며 캠퍼스의 낭만을 나눴다.
이날 총학생회는 참가 학생들을 위해 피크닉 바구니와 커피, 샌드위치 등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내 싱어롱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봄날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호텔제과제빵과 ‘파트블랑제’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를 현장에서 배포하며 학과 전공 역량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흥을 넘어 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실천적 캠페인이 병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대학 측은 유관 부서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상담센터의 ‘마약 예방 캠페인’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자살 예방의 날’ 상담 부스 △대학 보건실의 ‘건강 나눔 데이(비타민 배포 및 금연 캠페인)’를 동시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대학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용주 학생지업취원처장은 “이번 봄 피크닉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벽을 허물고 경남정보대 구성원으로서 하나가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바탕으로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