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혁신지원사업 ‘START-UP Adventure Camp’ 개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15일 ‘2026학년도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 START-UP Adventure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보건대 창업동아리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해커톤(Hackathon)’ 방식을 도입해, 창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 내 9개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31명이 참여해 교육 과정을 전원 수료했다. 캠프를 통해 고도화된 아이템들은 향후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 출전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업치료과에 재학 중인 한 참가 학생은 “본 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대내외 창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창업 정규교육, 전문가 1대1 멘토링, 실전 창업캠프, 우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 및 전국 단위 경진대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청년 창업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보건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윤성영 센터장은 “이번 START-UP Adventure Camp는 단순한 창업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기업가적 사고를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센터는 아이디어 발굴 단계부터 사업화, 그리고 외부 경진대회 및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역 기반 문제 해결형 창업을 중심으로, 부산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창업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