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K-푸드건강조리과 김성용 학생, 조리기능장 합격 쾌거
부산보건대 K-푸드건강조리과 김성용 학생. 부산보건대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6년 제79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부산보건대학교 K-푸드건강조리과 1학년 김성용 학생이 최고 수준의 기술자격인 조리기능장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리기능장은 조리 분야에서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이론과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자격이다. 특히 2026년 제79회 시험은 필기와 실기 모두 높은 난이도로 평가되며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번 합격은 대학 입학 후 불과 1학년 과정 중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성용 학생은 체계적인 교육과 꾸준한 자기주도 학습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높은 전문성을 확보하며 조리 분야 차세대 인재로 떠올랐다.
지도교수인 K-건강조리과의 손선익 교수는 “학생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현장 중심 교육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 K-푸드를 이끌 글로벌 조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용 학생은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학교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셰프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 K-푸드건강조리과는 전통 한식의 계승과 현대적 응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부산보건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을 넘어 국내외 외식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의 모범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