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내리막길서 차 몰던 운전자 사망…1명은 경상
운전자 숨지고 동승자 경상
1일 오후 2시 9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인근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 인근에서 내리막길을 가던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9분께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주차장 인근 내리막길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나무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 A 씨가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 B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
경찰은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당시 차량엔 블랙박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