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서부산스마트밸리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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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달 26일에 해운대 그랜드조선 호텔에서 2025년 ‘서부산스마트밸리(구, 신평·장림 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재학생, 참여학과 교수진,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기업 관계자 및 신평·장림 산업단지 내 기업 재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 성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부산산학융합원이 주관하고, 부산과기대, 동아대,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부산과기대는 참여기관으로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부산과기대 2025년 주요 성과로는 먼저 산학협력 프로젝트 3건 수행이 있다. 대학은 신평·장림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참여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함께 기술 개선 및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재학생 249명과 구직자 57명 등 총 30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중심 특화교육과 대상별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스마트제조 기반 직무 이해, 현장 적용 중심 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동아대와 공동으로 취업캠프를 개최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평·장림 산업단지 내 기업 소개와 맞춤형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재학생 및 구직자 69명이 산단 내·외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산학협력-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기성 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산업단지 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결한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을 통해 서부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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