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30일 오전 11시 개최"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11시 개최된다고 백악관이 공지했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백악관이 언론에 사전 공지한 트럼프 대통령 일정표에는 이 같은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담겼다.


다만 백악관은 회담 장소를 '한국 경주'로 명시했는데, 이는 애초 예고됐던 회담 장소(부산)과 다르다. 백악관 실무진 차원에서 혼선을 빚어 장소를 잘못 공지한 것인지, 아니면 장소 변경이 있었던 것인지는 분명치 않아 보인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