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량6동, 우수기 및 휴가철 대비 도시환경정비 실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6동은 지난 7월 3일 통장협의회(회장 김희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자) 단체원들이 우수기 및 휴가철을 대비한 도시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복도로 스카이웨이 전망대 일대 도로변에 자라난 잡초를 말끔히 정리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골목길 사이사이에 설치된 배수로와 빗물받이의 무단덮개를 주기적으로 점검·정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동구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휴가철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