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산본부 2025년 주말농장 개장
도심 속 힐링쉼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민규)는 지난 4일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다복솔 팜스테이 마을에서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개장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주말농장은 부산 관내 영업점별 사전 선정된 우수고객 67명을 대상으로 배정됐으며, 홍보종자 6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농산물을 연간 경작할 수 있다.
정민규 본부장은 “주말농장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들이 각종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수확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농산물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