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기념 전문가 특강 개최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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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기념으로 곽영규 교수가 특강을 하는 모습.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기념으로 곽영규 교수가 특강을 하는 모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한방약재과는 지난달 26일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기념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첫 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되며 참여 전문가들의 재능기부와 한방약재과 동문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한방약재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약, 약학, 보건영양 등 한방보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릴레이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특강의 첫 전문가로 곽영규 교수(동의과학대 명예교수, 중국해양대학 객좌교수)가 ‘치유와 건강을 위한 식물 키우기, 치유농업’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약효를 올리는 약용식물 재배법, 약용 과일나무의 품종과 재배법과 함께‘금은화의 정확한 기원(약용부위)’,‘작약의 발아법’, ‘살구, 매실 등 과일나무 품종 고르기와 수분수를 활용한 재배’ 등 생생한 사례와 실제 재배 노하우를 풀어내어 학생들의 집중과 질문 속에 90분간 이어졌다.

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이영자(24학번, 82세) 학생은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내용을 강의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젊은 사람들도 이 특강을 들으면 더 이롭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한방약재과는 전국 유일한 한약재 관련 2년제 학과로서 올해 개설 20주년을 맞는다. 현재 성인학습자 특화형 교육과정을 강화하여 정통 한의약학을 기반으로 한방약차, 한방식이요법, 한약물리요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한방건강관리 요법을 융합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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