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추석맞이 백미 기부로 지역사회 온정 전해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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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종관)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거제시에 백미 10kg, 13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종관 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해안변 청소, 주유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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