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응팔)' 박보검이 이상형인 진지희 "실제로는 어남류 응원했다"
응답하라 1988(응팔) 박보검 진지희
배우 진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처음 진행하는 패션 화보 촬영에,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집에서 홀로 연습을 했다는 진지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인연을 맺은 스테파니 리 언니가 긴장하지 말고 잘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이번 화보에서 버건디 컬러 스웨트 셔츠에 레이스 소재 시스루 스커트를 믹스 매치했다. 보헤미안 무드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로 에스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쇼트 팬츠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라이더 재킷으로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핫 이슈였던 '응답하라 1988' 애청자였음을 밝힌 진지희는 "혜리언니는 실제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 그대로다"며 "이상형은 '응팔' 이전부터 보검오빠지만, '어남류'를 응원했다"고 고백했다.
진지희는 "롤모델은 공효진 언니"라고 밝힌 그는 "2년 뒤 스무 살, 성인배우로 거리낌 없이 다가가기 위해 천천히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