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6’ 참가하세요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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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의료계 종사자 등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
7월 23~24일 부산서 경진대회
내달 29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일보DB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일보DB

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시, 서구, 부산대, 부산테크노파크, 엠게임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 해커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0회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6’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다.

부산대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전국의 예비창업자,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 행사를 열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24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와 제품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선의의 경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팀 가운데 예선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첫날은 의료·IT·공학 분야 등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는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3팀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는 부산시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사업 공모 와 입주 시 가점 부여 등 유관기관의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대병원 성상민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MEDICAL HACK는 의료 현장과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니즈와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하는 융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미래 디지털 의료 생태계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홈페이지(cmit.pnuh.or.kr)에서 진행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29일까지이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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