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59.7%…민주 48.7%·국힘 30.9% [리얼미터]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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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까지(5월 1주) 전국 18세 이상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0.2%포인트(p) 오른 수치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다”면서도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7~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은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으며,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서는 “공소취소 특검에 대한 반발과 개헌안 표결 불참 및 필리버스터 등 정치적 갈등이 이어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은 3.5%, 조국혁신당은 3.2%, 진보당은 2.2%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각각 4.2%, 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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