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지난 4일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에서 열린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영도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 볼풀 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에서 열린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영도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 볼풀 놀이를 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아미르공원에서 영유아와 교사, 학부모 등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완주한 모든 어린이에게 금메달을 수여해 성취감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어 낚시, 숲 체험, 색칠 놀이, 영도 바다 담기, 보물찾기, 키링·바람개비 만들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항만소방서의 지원으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과 가상 자연재해 버스 탑승 체험이 진행됐으며, 영도경찰서의 경찰차와 싸이카(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등 안전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인기 캐릭터 퍼포먼스와 버블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걷기대회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도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 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