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육인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3일 개막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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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2곳서 41개 종목 치러져
임원·선수 포함 2만여 명 참가
24일 김해종합운동장서 개막식

오는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이경민 기자 오는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이경민 기자

전국 생활 체육인들이 경남도 내 곳곳 경기장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김해시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는 1만 6000여 명, 임직원 4000여 명 등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축구와 수영, 사격, 육상, 철인 3종 등 41개 종목을 치르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창원시 빙상·사격·수영·태권도 △김해시 축구·육상·테니스·씨름 △진주시 탁구 △통영 농구·철인 3종 △고성 골프·당구 △창녕 축구 △밀양 야구 등 도내 전역에서 골고루 펼쳐진다.

특히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서는 개·폐회식이 열려 눈길을 끈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관람객 동선 주요 거점과 운동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경남 홍보 뮤지컬 공연, 경남 미래 우주항공산업 군무, 멀티미디어쇼 상연, 초청 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교통 통제 등이 이뤄지는 곳이 있다. 도민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6일 오후 4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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