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트레이딩 한국인 선주 대상 외국인 선원 인권 교육
외국인 선원 관리업체인 (주)CC트레이딩은 지난 2일 통영 경남해상사업노동조합에서 한국인 선주와 선장 등 11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노조 제공
외국인 선원 관리업체인 (주)CC트레이딩은 지난 2일 통영 경남해상사업노동조합에서 한국인 선주와 선장 등 11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조업 철에 맞춰 낯설고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대한민국 수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외국인 선원들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선원은 1만 1000여 명, 이 중 통영 등 경남 지역 근해어선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은 1900여 명이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최명국 강사를 초빙해 근무지와 생활환경 전반에 인권 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트레이딩은 관련 단체와 협력해 인권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