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프랑스,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하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친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