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스카이엘, 개발 호재 잇단 부산 도심에 초역세권 43층 단지 ‘주목’
북항 재개발·범천기지창 이전에
수도권 부동산 규제로 풍선효과
서면 상권 인접·교육 여건 우수
계약금 500만 원으로 부담 적어
최근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부산 도심권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스카이엘 모습.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공급 중인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임의공급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한 ‘롯데캐슬 스카이엘’ 임의공급 청약은 총 61세대 모집에 233명이 몰려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 모집에 18건이 접수돼 18대 1을 기록한 59㎡A 타입에서 나왔고, 그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본 청약 당시의 평균 경쟁률 0.42:1 대비 약 9배가 상승한 결과로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임의공급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재공급돼 주변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수요자들에게 ‘적정 분양가’라는 신뢰를 심어줬다는 평가다. 또한 일부 7억 원 이하 세대에 적용되는 양도세 및 종부세 혜택까지 더해지며, 부산 내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형 개발 호재 줄 잇는 도심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과 북항재개발을 비롯해 범천철도차량정비단(범천기지창) 이전(계획)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부산 도심을 가로막고 있던 범천 일대 철도시설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사업 진행 시 해당 부지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식기반 산업과 주거·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심권혁신파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기에 북항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중심으로 금융·공공기관이 집적된 문현금융단지까지 더해 부산 도심의 새 축을 형성할 전망이며, 향후 관련 산업 확대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최근 해양수산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도심권 가치 상승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더해 수도권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까지 더해지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산진구 등의 도심권역에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일대에 신규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반면 아파트 분양가까지 폭등하면서 자연스럽게 ‘롯데캐슬 스카이엘’에도 많은 문의가 몰리고 빠르게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역세권 브랜드 단지… 알짜 혜택도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59~84㎡ 72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2~69㎡ 80실 등으로 구성된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최고 43층 설계를 통해 조망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최고 43층 높이의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주변 단지 대비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백양산과 도심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서면 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전포카페거리 등 서면 일대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수학문화관과 체험형 학습시설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위치하며, 서면 학원가 접근성도 좋아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상품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판상형·타워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카페 등 운동과 여가, 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 ‘캐슬리안센터’가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이처럼 높은 완성도뿐 아니라 합리적인 실구매 조건까지 내세우며 주목 받고 있다.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조건과 입주기간 6개월 유예 등을 마련했으며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현관중문, 붙박이장 2개소 등 주요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 하이마트, 한샘 등 롯데그룹 관계사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입주 이후 가전·가구 마련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은 단지 내에 마련돼 있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