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재단 조용식 이사장, 차기 울산시교육감 출마 선언

오상민 기자 sm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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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천창수 진정성 계승할 것”

노옥희재단 조용식 이사장. 조용식 이사장 측 제공 노옥희재단 조용식 이사장. 조용식 이사장 측 제공

노옥희재단 조용식 이사장이 차기 울산시교육감 12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5년간 현장 교사로 근무하며 언제나 아이들 편에서 고민해 왔고 6년간 노옥희·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교육행정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앞서 천 교육감은 높은 직무수행 지지도에도 재선 포기 의사를 전했다. 조 이사장은 이를 공동체 가치를 우선한 결단으로 평가하며 두 전현직 교육감이 이룬 성과와 진정성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보수와 진보를 가르지 않고 교육계 원로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조용식 이사장은 “이번 선거는 오로지 이기기 위해 대립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울산교육의 혁신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대안과 정책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sm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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