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반값 사고”…토스, 환전 오류로 소비자 혼란
토스의 환전 오류로 일본 엔화 환율이 순간 반토막 가격에 거래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무렵부터 토스 환전에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이슈로 기존 932원이던 엔화 환율이 472원에 거래되는 일이 발생했다. 자동환전을 신청해둔 이용자들 대부분이 실제로 해당 환률에 환전이 되는 일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 측은 해당 이슈를 인지한 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계좌를 동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일각에서는 서비스 오류의 책임을 고객에게 묻는 것에 대한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