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하면 20만 원 드려요!”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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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까지 선착순 100세대
환경 개선·시민 편의 사업 목적

김해시청 전경. 부산일보DB 김해시청 전경. 부산일보DB

경남 김해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구매하는 가정에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에 참여할 김해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자가 포함된 100여 세대로 선착순 선정한다.

선정된 세대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비용의 30% 이내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구매자는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 1곳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와 중고 제품, 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김해시 자원순환과 이용규 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환경 개선에 효과가 크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줄이고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711세대에 감량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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