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초정대상’ 수상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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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권익 보호 앞장 공로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오른쪽)이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대상’을 받았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오른쪽)이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대상’을 받았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이 16일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초정대상’을 받았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려 제정된 시상이다. 서 의원은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소상공인 금융·보증 지원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노쇼 예방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서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라며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부담이 완화되도록 현장 목소리를 더 경청해 입법과 예산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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