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온양읍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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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 확산 규모 파악 중

지난달 22일 산불이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 헬기가 투입된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22일 산불이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 헬기가 투입된 모습. 연합뉴스

6일 오전 1시 48분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21대, 진화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울주군은 이날 오후 주민들에게 입산을 금지하고 온양읍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산림 당국은 밭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확산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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