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차량 통한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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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하천변이나 도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꽃길도 조성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 많이 깨끗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눈에 거슬리는 것은 검은 봉지째 버리는 쓰레기다.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활동이 강화되면서 예전처럼 대놓고 버리는 행위는 줄어들었지만 차량에서 봉지째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는 여전히 적지 않다. 음식이나 음료 등을 먹고 남은 쓰레기를 봉지에 넣어 차창 밖으로 던지는데, 음식 쓰레기는 물론이고 남은 음료도 들어 있다. 심지어 기저귀나 반려동물 오물도 담겨 있다.

봉지가 찢겨 내용물이 바람에 날리면서 농지배수로에 가득 모여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달리는 차장 밖으로 몰래 버리는 쓰레기들은 고스란히 농작물에 스며들고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다. 운전자나 탑승자들의 각성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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