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하정우 41.7% 한동훈 32.2% 박민식 21.1% [여론조사꽃]
부산 북구 갑 보궐 선거에서 격돌을 벌일 3인의 후보가 10일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다자대결일 경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여론조사 꽂'이 지난 14~15일 이틀간 부산 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다자대결에선 하 후보가 41.7%, 한 후보는 32.2%의 지지를 받았다. 하 후보와 한 후보 간 격차는 9.5%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난다. 또, 박 후보의 지지율은 21.1%였다.
한 후보와 박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는 가정하에 하 후보와 한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칠 경우 하 후보 42.9%, 한 후보 38.1%로 오차범위(±4.4%P)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 후보와 박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칠 시에는 하 후보 44.6%, 박 후보 26.3%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이었다.
해당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4%포인트이며 응답률 9.2%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