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남북 동포 함께 사는 인도, 한반도 평화 미래 보여줘"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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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인도를 생각하면 최인훈 작가가 발표한 장편소설 '광장'이 떠오른다며 "한반도에서 살아가다가 남북 분단의 비극 속에 제3국을 통한 사람들의 얘기가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남북 동포가 함께 살아가는 인도의 교민 사회는 우리 한반도가 만들어 가야 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인도 한인 1세대 분들이 얼마나 많은 고난과 희생을 치렀겠느냐"라며 "식민지배와 분단전쟁, 군사독재를 극복하고 이제는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다시는 그런 참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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