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쏭삭' 안창환, 알고보니 태국 왕실 경호원 출신

디지털본부12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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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열혈사제' 안창환의 과거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구담 어벤져스가 러시아 범죄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쏭삭(안창환)은 "왜 이렇게 싸움을 잘하냐. 무에타이 선수였냐"는 질문에 "선수하다가 타일랜드에서 왕실 경호원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같은 경호 친구 자리 비워서 문제 생겼는데,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짤려서, 아무것도 못 했다. 경호회사에 취직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해일(김남길)이 "앞으로 오늘처럼 살아라"고 조언하자 쏭삭은 "예, 신부님. 저도 신부님 돕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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