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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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손잡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위해 도농상생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4일 기장군 철마면 일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환경공단 박종규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농협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중리마을과 소산마을 농가 곳곳에서 옥수수 심기와 농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부산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 3월 ‘도농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촌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규 경영본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낙후지역 재생, 취약계층 지원,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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