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번엔 손편지로 주민과 인사 "북갑을 甲으로… 돈과 사람이 모이게 만들 것"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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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 정종회 기자 jjh@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 정종회 기자 jjh@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손편지를 담은 예비 후보자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보냈다.

14일 한 예비후보 측은 "홍보물은 무소속 후보 상징인 흰색을 사용했고, 한 예비후보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담아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전했다"며 "지역에서 만난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북갑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홍보물에는 한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웃으며 손을 맞잡는 사진과 함께 '북구를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 1순위로 만들겠습니다', '늘 뒷순위였던 북구의 20년'이라는 구호가 담겼다.

한동훈 예비후보 SNS 한동훈 예비후보 SNS

한 예비후보는 "저는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만덕, 덕천, 구포 구석구석을 다닙니다. 구포시장에서 어머님들이 건네주신 따뜻한 말 한마디, 덕천 젊음의 거리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 만덕 경로당에서 어르신께서 챙겨주신 따뜻한 밥 한 끼 모두가 제게는 큰 배움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북갑은 20년 동안 부산 18개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중 언제나 우선순위 18번째였습니다. 항상 양보만 해온 을(乙)이었습니다"라며 "이제는 우리 북갑이 갑(甲)이 될 차례입니다. 우리 북갑을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의 1순위로 만들겠습니다. 돈과 사람이 모이게 만들겠습니다. 한동훈이 북갑을 반드시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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