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케미칼 송춘철 대표이사, 초록우산에 저소득 아동 후원금 1920만 원 기탁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조유진 본부장과 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는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조유진)에 인재 양성 후원금 1920만 원을 전달했다.
송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이들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이 성장할 때까지 연간 19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후원금을 받은 아이가 이번에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을 했다. 나의 후원으로 아이가 ‘지난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목표로 삼았던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원자님 응원 덕분에 더 큰 용기를 제가 낼 수 있었어요’라는 얘기를 듣고 너무 뿌듯했다. 아이들이 문제집 살 돈을 걱정하지 않고, 원하는 공부를 하며 자신의 꿈을 키운다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후원자로서 보람 있다”고 밝혔다.
1978년 창립한 와이엔케미칼은 47년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화공약품 공급업체로 지역 내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송 대표는 인재 양성 사업뿐만 아니라 장학금, 연말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소원성취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엔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2025년엔 아들 송치명 대표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