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국힘 이진숙 "대구시장 선거 출마 않겠다"

김백상 기자 k103@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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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선거 불출마 선언하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돼 무소속 출마 행보를 보여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5.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구시장선거 불출마 선언하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돼 무소속 출마 행보를 보여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5.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상황이다.

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내일(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그분이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 위원장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받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대구까지 좌파에게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보수의 붉은 심장이 파란색으로 물들고 자유민주주의 최후 보루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장악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우려가 저의 발목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김백상 기자 k103@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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