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인근서 4중 추돌 사고… 4명 경상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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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방향 서부산IC 인근
화물차 충격에 승용차 밀리며
정체로 멈춘 차량 잇달아 추돌



10일 오후 6시 15분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서부산IC 인근 4차로에서 4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후 6시 15분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서부산IC 인근 4차로에서 4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남해고속도로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 4명이 다쳤다.

11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15분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 방향 서부산IC 인근 4차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가 앞선 승용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뒤집혀 밀리면서 전방 차량 정체로 정차 중이던 트럭과 또 다른 승용차의 조수석 측면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등 운전자 4명 모두 경상을 입었다. 이 중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 4명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여파로 한때 이 일대 차량 흐름에 차질이 빚어졌으나, 차량 견인 조치가 끝난 오후 7시 36분부터 전체 차로 소통이 재개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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