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다큐 이끌 신진 창작자 발굴합니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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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K다큐멘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달 100만 원이 넘는 지원금과 유명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현역 PD들의 지도가 제공된다.

9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Do Docs 다큐멘터리 신진 창작자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원은 22명이다. 1편 이상의 방송, 영화,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거나 연출한 경험이 있는 만 19~34세 사람으로 지원 자격이 정해졌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교육생은 현직 PD들의 지도를 받게 된다. EBS 대표 콘텐츠 ‘위대한 수업’을 제작한 김민지 PD, 뉴스타파 ‘개성공단’을 만든 박정남 PD 등 모두 11명의 전문가가 교육생을 지도한다. 이들은 주제 선정, 카메라 연출, 제작 단계별 현실 등을 교육한다.

또한 선발 교육생은 매달 15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받는다. 현업 전문가의 교육과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가 끝나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각자 1편의 다큐멘터리 기획안과 약 5분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 등 개별 창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단 프로젝트 기간 중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으면 안 된다.

지원자는 신청 마감 전까지 자기소개서, 다큐멘터리 기획안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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