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 ‘동백상회’, 명칭 바꾸고 새 단장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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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시민 대상 공모
오는 7월 매장 새로 꾸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 차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동백상회 전경.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동백상회 전경.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 역할을 해온 ‘동백상회’가 명칭을 변경하고 매장을 새로 꾸미는 등 새 단장에 들어간다.

13일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동백상회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전에서 접수한 명칭 후보 가운데 10개를 우선 선정한 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 10개 명칭 후보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동백상회 상품권을 제공하고, 최종 당선작 제안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동백상회 상품권과 별도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후 로고 디자인과 홍보문구 등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에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칭 변경과 함께 매장 새 단장도 추진한다. 진흥원은 오는 7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있는 동백상회를 새로 단장해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동백상회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문을 열었다가 지난 2023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옮겼다. 지난해엔 매출 4억 68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3% 성장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동백상회는 입점 기업의 디자인 개선과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동반성장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명칭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편집숍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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