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부산동래, 2025 희망나눔 김장담그기 봉사 및 후원금 전달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연말을 맞아 5일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2025년 희망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식생활과 생활안정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3,250Kg의 김치를 포장, 배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건협부산동래는 포장한 김치를 아동 보육시설인 우리집원에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봉사에 참여한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이번 김장봉사를 통해 ‘건강’이 단순한 의료 검진뿐 아니라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과 지원을 포함하는 것임을 다시금 확인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복지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하여 연말·연시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을 통해 보건·복지·나눔을 아우르는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