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에 비트코인 급락, 일부 거래소 마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내 거래소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폭락했다. 일부 거래소는 사이트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날보다 7~8%가량 하락한 1억 2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계엄령 선포 직후 업비트에서만 26% 급락하기도 했다.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민주당 가짜뉴스 대응 ‘민주파출소’, ‘이재명 지키기’ 논란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1월 17일 금요일(음 12월 18일)
공수처 인근 주차장서 신원불상자 분신해 중태…병원 이송
경남서 조류인플루엔자 잇따라 발생…창녕 이어 거창 오리농장
문화유산에 못 '쾅쾅' 박은 드라마 제작진, 촬영분 전량 폐기하기로
‘조사 전면 거부’ 尹, 현직 대통령 첫 구속 기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전격 합의
尹 탄핵심판 2차 변론… 법적 공방 본격화
구속영장 발부 자신한 공수처… 꼬투리 잡힐라 강제조사 포기
"당 미래 위한 일" 국민의힘 '계엄특검법' 당론 발의
한은 기준금리 3.0% 동결… ‘고환율 부담’에 숨 고르기
“이민은 대세, 사회적 통합 노력 필요”… 포용에서 환대로 [부산, 외국인 환대도시로]
"발달장애인에 투표 보조 지원해야" 장애인 손 들어준 법원